방콕 푸팟퐁커리는 쏨분씨푸드(SomBoon SeaFood)

방콕 푸팟퐁커리 맛집 쏨분씨푸드

미식의 나라, 미쉐린의 나라, 태국.

그중에서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방콕 푸팟퐁커리 맛집 ‘쏨분씨푸드(SOMBOON SEAFOOD)’를 소개한다.

여러지점들이 있지만, 시암, 센트럴월드, 센트럴엠바시등 방콕내에 5개 이상 여러 지점들이 있지만 이번에는

센트럴 엠바시로 갔다. 쏨분씨푸드의 경우 향신료가 쎄지 않아 누구나 접근성이 좋다.

즉 로컬라이징이 아주 잘된 가게이다. (그랩으로 배달도 된다.)

방콕에서 푸팟퐁커리를 찾기 위해 많은 가게들을 찾아헤메었지만 그래도 여기가 최고다.

가게에 들어가면 크게 두가지 분류의 국적이다.

해산물을 사랑하다못해 해산물파는곳이라면 일단 없으면 이상한 중국인들 한무리

그리고 한국인들….

한국인들은 대다수가 비슷화다 푸팟퐁커리에 흰쌀밥시켜서 맛있게 비벼먹고있고,(모닝글로리를반찬삼아)

중국인들은 갖가지 생선에 새우에 온갖 해산물들 잔뜩시켜 한테이블 가득 먹고있다.

방콕 푸팟퐁커리

센트럴엠바시 식당층에 위치한 쏨분씨푸드 입구 모습

이 입구옆에 편집샵이 있는데, 꽤 좋은 옷들이 많다 가보길 추천.

근데 여기서 옷살바에 일본가서 사는게….

방콕 푸팟퐁커리

입구에서 바라본 좌석 이게 끝이 아니고 들어가면 좌측으로는 테이블들이 훨씬 많이 있고

우측에는 식사가 가능한 방들이 있다.

메뉴를 주시면 메뉴에 따라 시키면 되는데,

음료류들은 메뉴에 없다. 그냥 망고반이나 콜라등 달라고 하면 알아서 가져다 주신다.

방콕 솜분씨푸드
방콕 솜분씨푸드
방콕 솜분씨푸드

한국인은 반찬이 있어야한다. 이번에 시킨 반찬 공심채와 죽순과 양배추가 들어간

샐러드. 맛있었다.

방콕 푸팟퐁커리
방콕 솜분씨푸드

푸팟퐁커리 가격(바트) : S 550 / M 790 / L 1,590

5명 갔는데 M사이즈 시키니 딱 맞았다. +쌀밥시켜서 비벼먹으면

아주 개꿀맛

누가 씹다가 뱉어놓은것 같은 비쥬얼이지만 살만 발라서 만든것이라

밥에 비벼먹으면 버터향과 함께 게살맛이 진득하게 올라온다.

방콕 솜분씨푸드
방콕 솜분씨푸드
방콕 솜분씨푸드
방콕 솜분씨푸드

+로 시킨 새우 튀김

간장치킨맛이다. 교촌에서 파는 그맛 재료만 새우일뿐

처음시켜봤는데 음 먹을만하네 + 새우의 껍질이 너무 단단하여 껍질채 먹기에는

어려움이 큰 음식 두번은 안먹을것 같은 맛이었다.

HOME – SOMBOON SEAFOOD (สมบูรณ์โภชนา)

자세한 메뉴와 음식, 가격은 홈페이지 확인하면 좋을것같다.

영어로 홈페이지가 구성되어있으니 보기에는 어려움이 없다.

위치

https://g.co/kgs/8NamtND

결론!

방콕 푸팟퐁커리는 솜분씨푸드! 푸팟퐁커리만 맛있음!

태국의 현지음식과 이싼음식 미쉐린 음식들을 다양하게 먹고싶다면

차라리 근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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