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바이크를 가져왔다
무려 20년식 w800.
희대의 망작이라는 19년식이 예상과는 다른지
가와사키에서는 20년식을
아주 작정하고 만들었다.
크롬크롬하다. 클래식은 크롬이지
19년식보다 많은것이 바뀌었다
그중 앞뒤 타이어크기와 베벨기어는
아주 마음에 쏙 든다.
받자마자 바로 보험등록
연휴기간 및 빨간날이라 kb 이륜차보험은
등록이 안되고 db 이륜차 보험이 빨간날임에도
등록되었다 가격은 별차이없다.
번호판은 오토바이 구입 후 15일까지
괜찮다 바로 등록하고싶으나 연휴기간이라
등록하지 못해 보험등록이라듀 꼭해야한다
바로 동네근처 한바퀴 달린다
제일 좋아라 하는 The real mccoy의
buco 니트져지를 꺼내입었다.
주행성능, 룩 모두 마음에 든다
클래식 바이크 이나 잘서고 잘나간다
이유는 최신식이니까..인젝션이니까..
클래식이라기엔 네오클래식 룩만 클래식
20년식은 순정 머플러소리도 적당히 나오고
적당히 고동감을 준다. 당분간 바꿀생각없음
핸들바만 약간 올린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커진 램프들과 윙카.
나름 시인성도 좋고 아주 만족한다
w800이 메인바이크라 하기에는
너무 최신식이라 좀 그렇지만
사실 w650 못구해서 가져왔지만
사실 엔진은 정말 마음에 안들지만
잘부탁한다 ㅜㅜㅜ제발
그래도 문제없이 달리는게 어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