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zen Onsen Bkk
방콕 skumvit 26 온천 Onsen
방콕에도 요즘 유행처럼 온천이 생기고 있다…
사실 태국의 도로를 일본이 닦아놔서 길가다 보면 유독 일본차들이 많이 보인다.
거기에 phrom phong (프롬퐁) 쪽과 Thong Lo(통러)
지역은 일본가게들과 건물들이 아주많이 모여들 있다.
심지어 일본식 퇴폐업소까지 줄지어 있는것들도 보았다.
그중에 일본 온천이 작년부터 해서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꽤 많은 온천들이 생겼다.
그중에서도 프라이빗한 온천이 있어 한번 갔다가
시설이나 위치나 청결이나 너무 맘에 들어
태국 출장때는 꼭 들리는 가게가 있다.
Kaizen Onsen Bangkok
카이젠 프라이빗 온천 및 스파
29/5 Soi Sukhumvit 26, Khlong Tan Subdistrict, Khlong Toei District, 방콕 10110
엠포리움백화점 바로 근처에 있다 구글맵을 보고 따라가다 보면
요런 표지판이 있다
그리고 바로 옆에 호텔이 하나 있는데
LIVE ZEN 호텔이다.
Live Zen bangkok
나중에 한번더 리뷰를 하고 싶지만
가성비 숙소로 아주 좋다
https://www.livezenbangkok.com/
사실 프롬퐁 아속 근처의 숙소들이 좋기는 하지만
워낙 길거리어택들과 유흥업소 사이에 호텔들이 많아서
찾아가기도 힘들고 민망하고 했던적이 많았는데
여기는 아주 좋다
홈페이지 가보면 알겠지만 일식 다다미가 설치된 거실이 딸린
작은 방이다 그리고 세탁기와 건조기가 설치되어있어
장기간 지내기에도 아주 좋다.
live zen bangkok은 디지털 노마드의 성지같은 곳이다
그래서 전세계 디지털 노마드들이 모여 묵고 일하는곳이다.
숙소는 왼쪽 일하는 곳은 오른쪽. 다음에 또 가고싶다…
그리고 라이브젠 옆에 바로 카이젠 온천이 있다.
Kaizen Onsen Bkk
들어가면 리셉션이 있고,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웃으며 반겨준다
이쁘다.
리셉션에서 대화후 예약 시간이 되면 온천이 있는곳으로 안내해준다
룸은 3개 타입이 있고, 타입에 따라 층이 다르다.
나는 자주가는 단골이라 그리고 이번에는 블로그에 글쓸꺼라고 했더니
가장 좋은 4층 룸으로 안내해준다.
아 Kaizen Onsen Bangkok 예약은 쉽게 라인으로 가능하다
위는 패키지이다.
마사지를 오래받는것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온천 후 마사지를 길게 받는것을 추천한다.
특히 오피스 신드롬 코스 강추다
혼자 가는거라면 위 가격에서 조정을 해준다 위 가격표는 커플가격
kaizen Onesn Bkk 룸
온천이 왠만한 대중목욕탕 만큼 크다
이걸 혼자서 쓰다니 호사를 누린다…
45분정도 반신욕과 온천을 즐기고 나면
알람이 울린다 그럼 샤워를 시작하고 가운입고 대기하면
마사지를 해주시는 관리사분이 들어온다.
그럼 여기서 마사지를 받으면 된다
마사지는 사실 어디가게가 잘한다. 이런 리뷰보다는
케바케 사람따라 다름으로 해주시는분이 잘 해주기를 바라지만
솔직히 방콕, 아속, 프롬퐁 인근에서 여기만큼 마사지 잘하는곳 못봤다.
즉 여기 샵의 사람들은 마사지를 전부 다 잘한다…
진짜임…
여튼 3시간 정도 몸 쫙 풀고 나오면
천국이 따로 없음
Kaizen Onsen Bangkok
꼭 한번 가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