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로터스 호텔 Lotus Hotel
โรงแรมแบงคอก โลตัส สุขุมวิท บาย คอมพาส ฮอสพิทอลิตี้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2:00
+66 2 610 0111
-BTS 프롬퐁역 도보 5분, 아속역도보 15분
-가성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
-흡연룸 있음
lotus hotel 구글 지도 링크
하루 3만원 정도로 방콕 시내 중심에서 숙박을 해결할수있는 가성비 호텔이다
그렇다고 모텔처럼 시설이 별로거나 인테리어가 엉망인그런곳도 아니다
시끄러운 방콕시내에서 일 20만원씩 요금을 내야하는 호텔에서도 묵어 봤지만
거기보다 lotus hotel이 주변소음에서는 훨씬 방음이 좋다.
다만 내가 묵었을때는 왠 중국인 커플이 문을 열어놓고 있었는데
그때는 쪼끔 시끄러웠음 허나 lotus hotel의 가장 좋은 장점중 하나는
리셉션이 굉장히 친절하기에 전화한통으로 중국커플은 문닫고 얌전히 자더라.
입구는 요렇게 생겼따.
위치의 장점은
엠포리움 엠콰티움 백화점이 바로 코앞 걸어서 넉넉히 5분이면 도착하고
엠포리움 엠콰티움 백화점과 연결되어있는 프롬퐁역까지도 5분이다.
그래서 lotus hotel에서 숙박을 할때에는 굳이 조식을 신청하지 않고(별로임)
걸어서 엠포리움 백화점에서 해결하기도 하였다.
엠포리움 백화점 3층이었나 4층이었나, 식당가가 있고, 한식,타이푸드,일식(특히많음)
식당가가 몰려있다 + 고메마켓까지 있어 장을 봐서 숙소로 복귀하기에도 아주 좋았다.
그리고 일어나 아침겸 운동으로 조깅겸 산책을 할수있는 공원도 근처에 있고,
이번 숙박으로 알았는데 건너편에 이케아가 들어선 백화점이 또 하나 생겼다.
그 백화점 이름은 까먹었다. 자주 가다보면 또 생각나겠지……
정문 열고 들어가면 바로 로비이다 오른편에는 지중해음식을 파는 avra라는
음식점이 있고 입구 바로 옆은 벨보이직원들의 대기 공간이 있다
이곳에서 짐을 맡기거나 할수있다. 오며 가며 눈에 익으면
정문을 열어주며 한국어로 인사를 하신다…ㅋ
리셉션은 그냥 평범하게 생겼고, 웰컴드링크도 챙겨주신다 이상한 차를 한잔 주심
바로 옆 자판기 3개가 나란히 붙어있는데, 하나는 오렌지를 착즙하는기계
다른 하나는 라면과 간단한 간식 자판기, 그리고 마지막은 음료 자판기인데
이 음료자판기가 참 신박하다. 타이티부터 콜라, 믹스칵테일까지
여러가지 음료를 기계가 제조해주는데, 당도와 추가로 믹스할수있는것들을
내가 다 설정해서 먹을수있다. 가격도 착하다
나는 용기내어서 콜라에 라임을 추가하고, 에너지 드링크를 섞어서 파는것이 있길래
도전했다가 한입먹고 바로 버렸다. 옆에 있는 외국인들이 킥킥대더라
룸 컨디션은 매우 양호하다
아니 운영한지 30년 넘은 호텔치고는 아주 좋다
일본의 좁디좁은 방에 익숙해져있던 나에게 이정도면 감지덕지이다.
실제로 방콕에 꽤 좋다는 호텔들을 거의 다 가본 나지만,
그래도 장박을 하거나 호텔에서 별 이벤트가 없을때는 무조건
lotus hotel이라고 주변에 말할정도로 자주 이용한다.
방의 모든 컨트롤은 전화기에 있는 버튼으로 해결 할 수있다.
요즘 여러 호텔들 처럼 에코뭐시기 한다고 2일에한번 3일에 한번
청소를 해주거나 수건을 갈아주거나 그러지 않는다.
심지어 나는 하루에 2번 청소를 맡긴적도 있는데 그래도 웃으면서
별다른 차지 없이 바로 진행해주셨다.
아 그리고 놀란점 중에 하나는 방청소를 해주시는 분들이
대부분 젊은 분들이다.
이번에 묵은 방은 디럭스인데 비밀의 방이 있다.
출장겸 일을 해야하는 시간이 길어서 근처 카페에서 자주 일을 했었는데
로비에 일을 할수있는 공간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룸안에 작은 사무공간이 딸린 방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하였다.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5g가 나오니
디지털 노마드로서 이보다 훌륭한 배려는 없었다.
다른 숙박객들의 리뷰를 보면
화장실 컨디션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은데 나는 매번갈때마다
만족한다. 다만 변기의 수압이 약한것은 아니고 뭐랄까 물내리는 버튼을 꽤 길게 눌러야
모든것이 깨끗하게 내려간다. 욕실도 샤워하기에는 충분하고 어메니티도 나름
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였다.
다만 욕조의 컨디션은 반신욕을 할정도의 컨디션도 안된다. 메리어트나 엠포리움스위트정도의
컨디션 생각했다가는 놀랄수도 있다. 다시 말하지만 30년된 호텔이다
lotus hotel은 가성비 호텔이다
호캉스를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출장이나 스쿰윗 33에서 놀거나
엠포리움 엠콰티어, 코리아타운 아속쪽에서 교통체증없이 지내고싶다면
강력 추천한다. 물론 시암이나 시암파라곤쪽으로 간다면 일방통행 구역이 있어
skumvit33 으로 돌아오는길은 아주 크게 한바퀴 돌아서 복귀하여야하는 단점도 있다.
그치만 그래도 강력 추천한다. 괜히 cost effective hotel이겠는가.
아 흡연가능 호텔이다
아 여기랑도 가깝다 Kaizen Onsen Bkk 방콕에서 온천 즐기기 skumvit 26
아래는 홈페이지에서 소개하는 호텔소개이다
(4성급이었네)
Luxury Experience at
Bangkok Hotel Lotus Sukhumvit 33
by Compass Hospitality
Bangkok Hotel Lotus Sukhumvit 33 by Compass Hospitality is a 4-star Hotel that is ideal for business trips and holidays. With 224 comfortable and spacious rooms, the Sukhumvit Hotel features an outdoor swimming pool with a fully equipped gymnasium. This hotel is the best One-Stop located hotel.
Bangkok Hotel Lotus Sukhumvit 33 by Compass Hospitality is strategically located in one of Bangkok’s most prime locations and districts. Located in Sukhumvit Soi 33, it is only a moment’s walk from Phrom Phong BTS Sky train station and is close to Benjasiri Park. EmDistrict comprises 2 upscale luxurious malls, which are Emporium Shopping Centre and EmQuatier. There are also many local street markets and places of entertainment with a vibrant nightlife surrounding the area as we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