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a cb400ss
드디어 돌아왔다 나의 cb400ss
단기통 불빠따의 끝판왕
꽤나 오래된 차량이라 정비겸
환경검사겸 게러지에 들어갔던 차가
돌아왔다. ps250만 타다가
3-4주만에 cb400ss를 타니
빠따감과 재미가 장난없다 너무좋아 ㅠㅠ
기추에 대한 욕심이 싹 사라져버리는수준.
포지션과 디테일을 보면 알겠지만
순정 cb400ss와는 다르게 정말 많이 꾸며놨다
플랫트랙, 트래커 용으로 룩이 제대로다.
원래 cb400ss는 이렇게 안생겼다
cb400ss보다는 cl450의 룩이 더 맞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ss란 스포츠 싱글 싱글 스츠인가?
뭐 그럴거다
그러나 내 오토바이 이친구에 대해 자세히 알려면
cl450을 봐야한다 since 1968.
저 머플러와 핸들이 진짜 구하기 힘들다
ebay,일옥 야후,등등 하루종일 뒤져도 안나온다
몇개월을 매복해야 하나 뜰까말까….
그래서 순정cb400ss+cl450이
지금 나의 바이크가 되겠다.
여튼 돌아왔으니 잘 지내보자구
곧 모든 디테일을 살려서 cl450으로 커스텀 해야겠따